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 테이거 (문단 편집) ==== 콘솔판 ==== 메인 스토리에서도 여전히 코코노에의 수족으로 활동. 엠브리오로 재구축된 세계는 CT 초반, 카구츠치 습격 이전임에도 일찌감치부터 코코노에와 카구라가 협력 관계로 나오는지라 초반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사신]]을 막아서며 시간을 끌어 통제기구가 그를 포획할 수 있도록 돕기도. 이후 기억이 돌아온 뒤로는 바렛트와 함께 움직이는 모습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코코노에의 지시로 이곳 저곳에 전이장치를 설치하러 다니기에 통신 이외에는 거의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막바지에는 라그나 일행이 엠브리오를 통해 시간경화된 제7기관 지하, 나인의 공방으로 진입하기 위한 '문'을 람다와 함께 형성해 이를 유지하며 통신 중개역을 담당했으나 결국은 마도물화되어 엠브리오에 흡수되고 만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공기 수준의 비중밖엔 가지지 못하나, 서브 스토리에서 바렛트의 이야기에서 등장. 기억이 돌아 온 바렛트가 제7기관을 적대시했던 자신이 어째서 제7기관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지 황당해하는데, 이윽고 그녀는 어째서 자신이 테이거를 대장으로 인식했는가, '''어째서 '붉은 도깨비'였어야 했나'''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에 자신이 '이 세계'에서 가지게 된 제7기관 소속의 신분을 활용해 제7기관이 가진 정보를 조회한 결과 모든 정황증거가 테이거가 '원래 세계'의 자신의 대장이라는 것을 증명한다며 테이거에게 '대장'이 맞는지를 추궁하게 되는데, 테이거는 '자신은 사이보그화된 이전 시점의 기억을 모두 잃었다'라고 언급하며, 테이거가 자신이 찾는 '대장'이 맞느냐는 그녀의 말을 '''전면으로 부정한다'''. 다만 정황상 진짜로 아닌 게 아니라 일부러 부정해서 '''대장을 찾는 것에 속박되어 있는 그녀를 해방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바렛트의 과거 모습에서 나타나는 '대장'이 얼굴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지만 송곳니만 없고 근육만 덜 우락부락할 뿐 테이거와 거의 흡사한 인상이었던 데다, 바렛트가 제7기관을 적대시하던 것이 '대장'을 찾기 때문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블레이블루 내의 모든 인물들 중 가장 온화하고 상식인에 가까운 편인 테이거가 지나칠 정도로 '대장'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 그리고 실제로 CF Act.3 바렛트 엔딩에서 코코노에가 '''바렛트가 찾는 '대장'은 테이거가 맞다'''라고 인증까지 해 버렸다.] 이를 눈치챈 것인지 추궁을 멈추고 '대장'에게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싸움을 거는 바렛트와 맞서 싸우며, 전투가 끝난 뒤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그녀를 배웅한다. 엔딩에서는 코코노에와 무전중에 바렛트와 만나는데, 눈빛만 주고받고는 아무 말 없이 제 갈 길을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